사건 · [ 사고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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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오후 3시10분께 불길 잡혀
【속보】"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오후 3시10분께 불길 잡혀 ┃화성 리튬 공장서 화재 시신 20여구 발견, 실종자만 23명 연락 두절 1명 추가 / 실종자 중 20명은 외국인 오후 3시10분께 불길 잡혀 / 윤 대통령, 철저한 후속 조치 및 대응 당부 / 소방당국 "리튬전지에 리튬은 소량 / 폭발가능성 낮아 물로 진압"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난 불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리튬 전지의 화재 위험성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이날 화재는 금속화재 특성상 폭발의 우려가 있어 진압이 지연됐다. 다만 이번 화재에서는 일차전지에 폭발 위험이 있는 리튬이 극소량만 포함돼있어 소방당국은 다른 일반적인 화재처럼 물을 사용해 불을 진화했다고 밝혔..
2024.06.24 -
태국 '파타야 살인' 한국인 관광객 유족 "마약 연루 사실 없어…"강력처벌 바란다"
태국 '파타야 살인' 한국인 관광객 유족 "마약 연루 사실 없어…"강력처벌 바란다" ┃'파타야 드럼통 살인' 유족 "마약 연루 사실 없어 강력처벌 바란다" / "태국 음식·문화 좋아하는 관광객 / 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 / 범인 모두 검거돼 진실 밝혀지길" / 태국서 한국인 납치살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서 검거 14일 새벽 프놈펜 숙박업소서 검거…남은 공범 1명 추적 중태국 파타야 한국인 살인 사건 피의자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살인사건의 도주 용의자 중 한 명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붙잡혔다. 경찰청은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A(27)씨를 14일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경찰주재관과 현지 경찰의 공조를 통해 검거했다..
2024.05.15 -
대낮 부산법원 앞 피고인이 재판 앞두고 피해자 살인…잔혹한 사건 현장 시민 경악
대낮 부산법원 앞 피고인이 재판 앞두고 피해자 살인…잔혹한 사건 현장 시민 경악 ┃대낮 법원 앞 유튜버 잔혹한 살인사건 현장 시민들 경악 / 폭행 사건 피고인이 재판 앞두고 피해자 습격 사건 당시 상황 생방송 송출 / 변호사 사무실 밀집 평소 법조인 소송 당사자들 많이 다니는 곳 / 대낮 법원 앞에서 유튜버 살해한 용의자 검거 부산법원 종합청사 앞에서 벌어진 흉기 피습 사건은 대낮에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재판을 앞두고 유튜브 생방송을 하던 피해자가 폭행 사건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벌이던 피고인에게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당했다는 점에서 사건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께 50대 유튜버 A씨가 부산 연제구 부산..
2024.05.10 -
【속보】명문대 의대생 강남역 근처 옥상서 여자친구 흉기살해…'계획범행' 정황도
【속보】명문대 의대생 강남역 근처 옥상서 여자친구 흉기살해…'계획범행' 정황도 ┃수능 만점 받은 명문대 의대생 사전에 흉기 구입 '계획범행' 정황도 / 강남역 인근서 여친 살해 / 범인은 수능 만점 의대생 영장 신청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서울 소재 명문대 의과대학 재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현재 수능 만점 서울 소재 의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지난 6일 오후 5시쯤 서초동에 위치한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
2024.05.08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1명 체포 인터폴 1명 적색수배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1명 체포 인터폴 1명 적색수배 ┃중국인 무역업자에게 스프레이를 뿌린 뒤 9만 달러가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중국인 2명 가운데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 중국인 공범 1명은 범행 당일 상하이로 출국 인터폴 적색수배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무역업자에게 스프레이를 뿌린 뒤 9만 달러(1억2천300만원)가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중국인 2명 가운데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 12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앞에서 공범인 30대 중국인 B씨와 함께 40대 중국인 무역업자 C씨의 돈 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
2024.04.26 -
【속보】 윤 대통령 "사람 살리는 것 최우선"긴급 지시…승선원 11명 모두 무사히 구조
【속보】 윤 대통령 "사람 살리는 것 최우선"긴급 지시…승선원 11명 모두 무사히 구조 ┃윤 대통령 "해군·해경, 가용인력·장비 총동원" 지시 / 서귀포 해상서 11명 탄 화물선 침몰중 해경 구조 나서 / 부산 선적 화물선 1959t 금양6호 / 전남 광양서 철판 싣고 중국 가던 중 / 선체 기울어져 밤 9시55분께 신고 / 화물선 침몰 승선원 11명 모두 무사히 구조 / 한국인 2명, 미얀마인 6명, 인도네시아인 3명 해경 ‘전원 구조’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선원 등 11명이 탄 화물선이 측면으로 기운 채 침몰하고 있다고 해경이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보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9시 55분께 제주 서귀포항 남서쪽 61㎞ 해상에서 부산 선적 화물..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