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 갤러리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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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옥마을 설날 풍경
남산 한옥마을 설날 풍경 필동 주변은 조선시대 경관이 뛰어나고 아름다워 삼청동·인왕동·백운동과 함께 한양에서 가장 경치가 좋기로 손꼽히던 곳이다. 하지만 그 모습은 아득히 세월 저편으로 사라진 지금 남산 그 한켠에 옛 한옥 몇 가구가 복원되어 나름대로 생색을 내고 있는 곳이 남산 한옥마을이다. 1993년부터 4년에 걸쳐 서울 각처에 있던 한옥 다섯 가구를 옮겨놓은 이곳에서는 가옥에 걸맞은 살림살이도 예스럽게 배치해놓아 전통 한옥의 아름다운 모습과 선조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통마을이지만 자연스럽게 조성된 마을이 아니어서 어색한 느낌이다. 현재 남산 한옥마을의 다섯 가구는 순정효황후 윤씨의 친가, 해풍부원군 윤택영의 재실,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 오위장 김춘영 가옥, 도편수 이승업 가옥으로 제각기 세워..
2020.12.18 -
‘2019 서울빛초롱축제’ 230만 시민들이 관람…외국인도 30% 증가
‘2019 서울빛초롱축제’ 230만 시민들이 관람…외국인도 30% 증가 시민들과 썸남, 썸녀, 연인들이 사랑을 키우는 '서울빛초롱축제'기간 동안 즐기게 된다. 매년 2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의 찾고 있으며,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동계 대표축제로 11회째를 맞았다. 2019년 서울빛초롱축제는 지난 10년간 서울의 역사와 문화 스토리를 오색의 등으로 밝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019”서울빛초롱축제는 지난 1일에 시작해서 17까지 진행됐다. 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11월에 열리며 매해 다른 콘셉으로 청계천 일대에 오색찬란한 등(燈)을 밝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올해는 한국전래동화, 세계명작동화 콘텐츠를 활용해 동화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서울의 밤을 밝히고 청계천 길을 따라 동심을 자극하는..
2020.12.10 -
서울 한강공원 침수
서울 한강공원 침수 2020, 8.5. 수도권에 많은 비로 인해 서울 한강공원이 침수되고 88도로 양방향 강북 강변도로 동부 간선도로의 침수로 한때 교통이 마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020.12.08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Ganghwa-eup) 江華邑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Ganghwa-eup) 江華邑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인구) 22,583(2013년) 북쪽으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개풍군, 동쪽으로 염하를 사이에 두고 김포시 월곶면(月串面)에 면하고, 남쪽으로 선원면(仙源面), 서쪽으로 송해면(松海面)·내가면(內可面)·하점면(河岾面)에 접한다. 1973년 7월 1일 읍으로 승격, 1995년 3월 강화군이 인천에 편입됨에 따라 인천 강화군에 속하게 되었다. 읍의 서쪽 경계에 군내 고봉 중의 하나인 고려산(高麗山:436m)이 있다. 읍의 사방에 각각 당산(堂山)·견자산(見子山)·남산(南山)·북산(北山) 등이 있어서 분지를 이루므로 육지로부터의 침입을 방어하기가 쉽다. 많은 역사적인 사건을 경험한 지역으로서 1232년(고려 고종 19) 몽골이 ..
2020.11.26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 (德浦鎭)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 (德浦鎭) 덕포진 【德浦鎭】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진영. ※돈대와 포대 및 파수청이 있던 곳 덕포진 【德浦鎭】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진영. 사적: 제292호., 지정면적: 48,794㎡. 처음 세워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666년 강화도에 예속된 진으로 알려져 있다. 1679년 강화도의 광성보(廣城堡)·덕진진(德津鎭)·용두돈대(龍頭墩臺)와 함께 축성되었다. 돈대의 위치는 한성으로 통하는 바닷길의 전략요충지로 병인양요 때는 프랑스함대와, 신미양요 때는 미국함대와 싸웠던 격전지였다. 돈대와 포대의 중심부에는 파수청터가 있으며 당시엔 이곳은 포를 쏠 때 필요한 불씨를 보관하는 동시에 포병을 지휘한 장소로 보인다. 1980년..
2020.11.18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 '주홍빛 절정’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 '주홍빛 절정’ 진안 과 전주를 연결하는 옛 지방도가 TV 광고,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전북 진안군 부귀면 진안과 전주를 연결하는 옛 지방도로 내 1.6km 구간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주홍빛으로 곱게 물들어 이달 말까지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부귀면 메타세쿼이아길은 가을뿐 아니라 연둣빛 새싹을 틔우는 봄, 진한 초록빛을 뽐내는 여름, 눈 쌓인 겨울 숲 풍경 등 사계절 다양하고 멋진 경치를 뽐낸다.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