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 갤러리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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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간당 80㎜ 폭우로 1명이 숨지고 아파트 28세대 침수
대전 시간당 80㎜ 폭우로 1명이 숨지고 아파트 28세대 침수 대전 물폭탄 시간당 80㎜ 폭우 "주민들 보트 타고 대피" 철도 운행 1시간 가까이 지연" 3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80㎜의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하고 아파트 등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대전(문화) 191.5㎜, 계룡 139.5㎜, 논산 126.5㎜, 천안(성거) 118㎜, 세종(금남) 111.5㎜, 금산 104㎜, 천안 92.6㎜ 등이다. 대전과 계룡, 금산, 논산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서천, 부여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 중구 문화동에는 이날 오전 3시 57분부터 1시간 동안에만 80㎜의 ..
2020.07.31 -
코로나속 맑고 깨끗한 청명한 서울 하늘
코로나속 맑고 깨끗한 청명한 서울 하늘 코로나 19의 사태로 그동안 집에서 답답함을 보내던 우리에게 이틀간 내린 비 덕분에 모처럼 맑고 시원한 서울 하늘을 상쾌함을 주고 있다. 지방 출장을 가는 길에 용산역에서 우연히 바라본 남산 흰 흘러가는 뭉게구름과 남산 타워를 보니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가을이 우리 앞에 가까이 있는 듯하다 타워 옆으로는 잠실 롯데타워가 선명하게 보였다.
2020.07.26 -
2020 초복·중복·말복 복날 음식으로 삼계탕·초계국수
2020 초복·중복·말복 복날 음식으로 삼계탕·초계국수 7월 16일(목)은 삼복 중 첫 번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알리는 초복(初伏)이다. 하지 이후 제3경(庚)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로 더위가 오는 시기다. 오는 7월 26일(일)은 중복, 8월 15일(토)은 말복이다. 중복(中伏)은 하지 후 제4경일을 말하고 입추 후 제1경일을 말복이라고 말한다. 중복과 말복 사이는 보통 10일 간격이지만 20일을 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를 월복(越伏)이라고 말한다. 하지 다음 제3경(庚)일인 초복, 제4경(庚)일인 중복, 입추 후 제1경일인 말복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
2020.07.16 -
‘2019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2019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2019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 ‘퍼뜩 오이소! 영양고추 캡사이신입니더~’라는 슬로건으로 27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13번째 도·농상생의 한마당을 연다. 전국 최초로 2007년부터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올해에도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제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수도권 소비자들이 먼저 기다리는 도·농상생 화합의 장터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행사는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이 준비됐다. 특히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8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참여했..
2020.07.07 -
경복궁의 꽃 경회루
경복궁의 꽃 경회루 Gyeonghoeru, the flower of Gyeongbokgung Palace 북악산과 인왕산을 아래 그 아름다움을 뽐내며 연못 위에 우뚝 서 있는 경회루는 각종 달력과 문화재 책자에 단골로 등장하는 건물로 경복궁 내에서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다. 특히 경회루 내에서 보는 북악산 일대의 모습은 최고의 차경(借景)으로 평가를 받는다. 자연과 어우러져 은은한 멋을 풍기는 경회루의 모습을 당시 이곳에서 있었던 역사적 사건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자. 태조대인 1395년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경회루는 없었다. 그 당시 이곳에는 작은 누각 정도만 세워두었다. 하지만 1412년(태종 12) 태종이 개성에서 한양으로 재천도 한 이후, 태종은 누각의 수리를 지시했다. 공사의 총감독은 ..
2020.06.27 -
120 계단을 나는 오늘도 오른다 하지만 세상도 따라 성장한다.
120 계단을 나는 오늘도 오른다 하지만 세상도 따라 성장한다. 나는 오늘도 120 계단을 오르고 있다. 그 무엇을 생각 하면서 나의 오늘을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나는 나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상에 화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세상에 베풀기 위한 것임을 잊지 말라. 왜냐하면 세상도 나와 함께 있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오늘도 예나 같이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것을 잠깐 생각하는 감정이나 우울한 마음에 당신의 감정이 더 크기 때문이다. 우리의 감정 상태의 왜소함과 앎의 거대함을 당신 감정 상태에 균형을 잡아줄 것이며 그 원천을 당신에게 드러내 보여줄 것이다. 다시 그 원천은 세상에서 당신 표현의 원천으로 이것이 바로 당신이 삶의 신비다.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