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 [ 통일 ](197)
-
北, 개성공단 기업인들 방북 없고 식량 지원 '묵묵부답'·민간교류 수시로 번복
北, 개성공단 기업인들 방북 없고 식량 지원 '묵묵부답'·민간교류 수시로 번복 소강상태에 접어든 남북관계에 이상기류 정부의 ‘패키지 대북 지원책’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남북 민간단체 간 접촉도 불허했다. 정부는 지난 17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신청을 승인하고 세..
2019.05.24 -
국제기구 통해 800만달러 대북지원 결정…개성 기업인 방북승인
국제기구 통해 800만달러 대북지원 결정…개성 기업인 방북승인 정부, 여론수렴 상황서 '공여추진' 전격발표…"대북 직접지원 등 구체계획 검토" 기업인 방북, 성사되면 공단폐쇄 3년만에 처음…"美도 입장 이해, 北과 협의"/정부가 국제기구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800만 달러 공여를 ..
2019.05.17 -
외교부 "아프리카서 구출된 인질, 40대 한국여성으로 확인"
외교부 "아프리카서 구출된 인질, 40대 한국여성으로 확인" "한국·미국인 인질, 구출 작전 돌입 때까지 몰랐다" "필요한 영사조력 적극 제공"…"프랑스 정부에 깊은 감사·희생자에 애도" 외교부는 11일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군 작전으로 구출된 인질 4명 중 1명이 40대 한국 국..
2019.05.11 -
“9살 딸 강제 북송 막아주세요” 탈북 아동 엄마의 호소
“9살 딸 강제 북송 막아주세요” 탈북 아동 엄마의 호소 대북단체 “탈북민 7명, 중국 공안에 체포”… 외교부 “인지 즉시 필요 조치” 중국 공안에게 체포돼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지게 생긴 탈북 아동의 엄마가 딸의 북송을 막아 달라고 정부에 호소하고 나섰다. 현재 정부는 중국 정..
2019.04.30 -
성추행·태극기 망신… ‘코드 인사’ 수렁 빠진 외교부
성추행·태극기 망신… ‘코드 인사’ 수렁 빠진 외교부 비위·의전 실수… 잇단 사고 왜? / 최근 6년 외교 공무원 입건 늘어 / 2013년 5명서 지난해 26명 ‘껑충’ / 자체감찰 고발은 줄어 작년 2명뿐 / 정부 비전문가 인선 한계 드러나 / 강경화 장관 리더십 부재도 지적 외교부 공무원의 비..
2019.04.29 -
‘판문점 1주년’ 하루 앞두고도 개성 연락사무소 소장회의 무산
‘판문점 1주년’ 하루 앞두고도 개성 연락사무소 소장회의 무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남북간 소장회의가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하루 앞둔 26일에도 무산됐다. 연락사무소 소장회의가 무산된 것은 9주째로,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북측 파트너인 소장대리가 사무소..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