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 [ 대통령실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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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무표정한 얼굴로 13일 만에 공개활동…폴란드 대통령 국빈 방한 환영식
김건희 여사 무표정한 얼굴로 13일 만에 공개활동…폴란드 대통령 국빈 방한 환영식 |김건희 여사, 13일 만에 공식행사 두다 폴란드 대통령 국빈 방한 참석 / 검은색 정장에 강렬한 레드 블라우스 차림 / 두다 폴란드 대통령 국빈 방한 환영식 / 화를 이어가던 때는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김 여사가 공식 행사장에 등장한 것은 지난 11일 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후 13일 만이다. 이날 붉은 셔츠와 검은색 정장을 입고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는 국민의례 등 환영식 내내 무표정으로 대통령의 뒤를 따랐지만 아가타 코른하우저 두다..
2024.10.27 -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양측이 긴밀히 협력…한 "대표단 파견해 정보 공유"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양측이 긴밀히 협력…한 "대표단 파견해 정보 공유" |윤석열 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 북 파병 논의 / "러·북 밀착 좌시하지 않을 것" / "나토와 대응 모색 한 대표단 파견해 정보 공유" / 영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협력 더욱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마크 루터(Mark Rutte)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 데이비드 라미(David Lammy) 영국 외교장관을 만나서는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루터 사무총장과 통화에서 한국과 나토가 인도·태평양과 대서양의 안보에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이 그간 러시아에 대규모 ..
2024.10.22 -
윤 대통령·한동훈, 용산서 81분 면담…김 여사 3대 방안·특별감찰관 요청
윤 대통령·한동훈, 용산서 81분 면담…김 여사 3대 방안·특별감찰관 요청 ┃한, 윤 대통령에 김 여사 3대 방안·특별감찰관 요청 "과감한 쇄신 필요" / 윤 대통령·한동훈, 용산서 81분 면담 / 윤-한 석 달 만에 마주 앉은 1시간 20여분간 차담 면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오후 4시 54분부터 6시 15분까지 약 81분간 진행됐다. 한 대표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이른바 '3대 요구안'과 특별감찰관 임명 진행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21일 오후 한 대표와 윤 ..
2024.10.22 -
전략없이 김건희만 겨누는 한동훈…“재보선 패배 대비하는 것 같다” 불쾌감
전략없이 김건희만 겨누는 한동훈…“재보선 패배 대비하는 것 같다” 불쾌감 ┃“한동훈, 전략없고 선거운동 인증샷에 자당 비판만 재보선 패배 대비 배수진 / “외통수 걸린 대통령실 난감” / 윤 대통령 “지지율 탓에 운신의 폭 좁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여당 고위 관계자는 13일 “‘김건희 여사 라인’을 지목한 것”이라며 “김 여사는 선출된 권력도 아니고 공적 권한도 없다. 김건희 라인은 존재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말했다. 국회 국정감사와 10·16 재보궐선거가 겹치면서 ‘김건희 리스크’가 정국의 핵으로 부상했다. 대통령실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독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는 것으로 상황 수습을..
2024.10.14 -
윤 대통령'독대 요청' 보도로 만찬 전부터 잡음…여소야대 속 국감 준비 격려
윤 대통령'독대 요청' 보도로 만찬 전부터 잡음…여소야대 속 국감 준비 격려 ┃윤 대통령 의정갈등 난제 속 '내부 분열' 우려 커져 / 당정관계 우려 증폭속 당내 친윤-친한 갈등 양상도 / 윤 대통령 '독대 요청' 보도로 만찬 전부터 잡음 / 한 만찬 후 독대 재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저녁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으로 초청해 약 90분간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만찬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린 바로 다음 날인 7월 24일 만찬 이후 두 달 만이다. 대통령실은 "오늘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은 지난 7월 23일 전당대회 이후 새롭게 구성이 완료된 당 지도부를 처음으로 초청해 상견례와 함께 당 지도부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에 도착..
2024.09.25 -
명태균,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보도'…"개입 내용 없는데 확인 없이 일방적 보도"
명태균,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보도'…"개입 내용 없는데 확인 없이 일방적 보도"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보도' 언론사 경찰 고소 / 정통법상 명예훼손 혐의 "개입 내용 없는데 확인 없이 일방적 보도" / 명 씨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개입 논란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해당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0일 명씨를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WAY에 따르면 명씨는 전날 경찰에 해당 기사를 보도한 인터넷매채 뉴스토마토의 편집국장과 기자 등 3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명씨 측은 "영부인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은 적이 없고 메시지는 영부인과 고소인 간의 메시지"라며 "이준석, 천하..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