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 [ 방역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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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도에서 교민을 태우고 출발한 특별기가 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인도에서 교민을 태우고 출발한 특별기가 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 도착한 인도 교민들 / 피로한 얼굴에는 안도감 / 현지 상황 묻자 "병원 못 가 어렵다" / '엄중 방역' 속 격리시설로 / 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인도를 벗어나 비교적 안전한 고국으로 돌아왔다는 데에 따른 안도감도 엿보였다. 교민들은 곧장 정부가 마련한 전세버스에 나눠 탑승했다. 방역 당국은 교민들의 이동 경로에 임시 가이드라인을 설치하고, 방역 요원들을 배치해 외부 인원과 접촉을 막았다. 임시생활 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받고, 7일간 해당 시설에서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시설 격리를 마친 후에도 7일간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가야 한다. 인도 첸..
2021.05.04 -
기모란 "백신 급하지 않다며 정권 대변…윤희숙 "이런 분을 방역기획관으로 임명“
기모란 "백신 급하지 않다며 정권 대변…윤희숙 "이런 분을 방역기획관으로 임명“ 野 기모란 靑 방역관 임명 논란 / "백신 급하지 않다며 정권 대변한 사람" / 기모란, 작년 '김어준 뉴스공장' 출연해 "백신 구매 서두를 필요 없어" 주장해 / 윤희숙 "백신 전쟁인데 국민 혹세무민" 배준영 "즉각 임명 철회해야“ 윤 의원은 기모란 "이분은 지난해 11월2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백신 확보가 중요하지 않다는 발언을 여러 번 함으로써 백신 확보 전쟁이 한창일 때 일반 국민을 혹세무민했다"며 "바로 그 백신 문제 때문에 전문가들로부터 '자기 분야 학문을 배신하면서까지 정권을 대변한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꼬집었다. 18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청와대가 방역기획관직을 신설하면서 기모란 ..
2021.04.18 -
정부 "4차 유행 초기 단계…12일부터 실내서 마스크 착용해야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정부 "4차 유행 초기 단계…12일부터 실내서 마스크 착용해야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9시 현재 620명, 어제보다 14명↑ / 서울 198명-경기 182명-인천 24명 등 수도권 404명-비수도권 216명 / "이동량 3차 유행 직전 수준 /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에 집단감염 확산" / "상황 악화시 집합금지 포함해 단계 상향 착수 / 확산세 반전이 목표" / 사회적 피로도 높고 수칙위반 사례 증가 / 상황 악화시 거리두기 단계 상향 검토 12일부터 실내서 마스크 상시 착용해야 위반시 과태료 10만원과 시설 운영자의 운영· 관리소홀 적발시 과태료는 150만원이 부과된다. 버스-택시-기차 등 운송수단, 외부와 분리된 모든 구조물 대상 달라지는 방역 조치는 2단계 지역 백화점 휴식공간 이용 금지내달 2일까..
2021.04.10 -
정부 기본방역수칙 위반땐 과태료 10만원…정총리 "금주 더 강도높은 방역 검토“
정부 기본방역수칙 위반땐 과태료 10만원…정총리 "금주 더 강도높은 방역 검토“ 정부 방역 정책 믿을 수 있나? / 정부 출입명부에 '외 ○명' 불가 / 식당·카페 이용시 출입명부 전원 작성 / 유흥시설 QR코드로만 출입 / 미술관·박물관·도서관·경륜-경정-경마장 등서 음식물 섭취 금지 / 거리두기·5인모임 금지 유지 / 기본방역수칙 적용 확대 / 휴일효과 오늘 500명 밑돌 듯 / 4차유행 우려에 거리두기 강화하나 / 506명→551명→557명→543명→543명→? / 어제 오후 9시까지 415명 / 정총리 "금주 확산세 안 꺾이면 더 강도높은 방역 검토" / 신규확진 543명, 5일째 500명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시행한 기본방역수칙의 계도기간이 전날 종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위반 ..
2021.04.05 -
서울시 비판 여론에 외국인노동자 진단검사 명령 철회…인권위 성명에 "검사 권고"
서울시 비판 여론에 외국인노동자 진단검사 명령 철회…인권위 성명에 "검사 권고" 비판 여론 거세지고 인권위가 성명 내자 정부가 철회 요청 / 국내외에서 항의가 잇따르고 국가인권위원회마저 문제가 있다. / 서울시가 결국 행정명령을 철회하고 검사를 권고'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발령한 외국인노동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권고'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이날 해당 행정명령에 대한 철회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시는 대신에 3밀(밀접·밀집·밀폐) 근무환경에 있는 고위험 사업장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달 31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고 했다. 서울시의 외국인노동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한..
2021.03.19 -
백신접종 요양병원 접종률 80% 넘어…"文, G7회의 참석시 백신 예외적 우선접종
백신접종 요양병원 접종률 80% 넘어…"文, G7회의 참석시 백신 예외적 우선접종 백신 이상반응 1천305건↑ 총 2천883건 / 사망신고 누적 7명 유지 / 아나필락시스 의심 11건·중환자실 입원 2건 추가 / 급성 증상 아냐 나머진 모두 경증 / 당국 "어제 신규 중증 이상반응 2명, 기저질환자 / "내일 피해조사반 비공개회의 개최 /…8일 브리핑서 '잠정 결론' 설명 / 백신접종 8일간 누적 29만6천380명 / 전국민 대비 접종률 0.57% / AZ백신 29만1천131명, 화이자 백신 5천249명 / 필수공무-주요 경제활동차 긴급출국시 우선접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사례가 하루 새 1천300여 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백신 접종 관련 사망 ..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