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 [ 방역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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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모임 인원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영업시간은 현행대로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모임 인원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영업시간은 현행대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방안 / 식당·카페 대다수 다중이용시설서 방역패스 / 영업시간은 현행대로 / 사적모임 인원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 /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적용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방안’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모임 인원 규모가 조정된다. 현재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인·비수도권 12인까지 허용하고 있다. 향후 4주 동안은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까지만 허용된다. 적용 기간은 유행 상황에 따라 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4주간 식당·카페 등 대다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미접종자 1인은 예외로 두되, 영업시간..
2021.12.03 -
【방역】방대본은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 정검…남아공 등 8개국 28일부터 입국 제한
【방역】방대본은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 정검…남아공 등 8개국 28일부터 입국 제한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 /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 입국을 불허 / 정부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 / 내국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 없이 10일간 시설격리 / '오미크론' 비상 남아공 등 8개국 28일부터 입국 제한 / 정부, 남아공·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8개국 격리면제 제외 / 해당 국적 외국인 비자발급 제한, 우리 국민도 입국시 격리 방대본은 28일 0시를 기해 이들 8개국 모두를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한다. 방역국가로 지정되면 비자 발급이 제한된다. 당국은 8개국에 대해 강화된 격리면제..
2021.11.28 -
정은경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어려울수도…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신고 1건
정은경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어려울수도…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신고 1건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사례 첫 신고 인과성은 미확인 /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신고 1건 국내 첫 사례 / 서울 병상 사용률 75% 임박 / 정부 "비상계획 논의할 상황 아냐" / 중증환자 병상 사용률 서울 74.8%·경기 70.7%·인천 72.2% / 전국적으로는 41.7%로 '여유' "수도권만 비상계획 검토 안 해" 방역조치 강화 가능"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증가에 "예의주시 진행상황 보면서 검토" / 중증환자 병상 사용률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 "50대 이상 부스터샷 접종간격 6개월→5개월 단축 검토 중"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80세 이상의 여성이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접종한..
2021.11.12 -
대면소비 활성화·자영업자 '숨통'…'일상회복' 따른 등교 확대 언제? 수능 뒤 시행되나
대면소비 활성화·자영업자 '숨통'…'일상회복' 따른 등교 확대 언제? 수능 뒤 시행되나 『'위드(with) 코로나' 내달부터 다중시설 운영제한 완화 유흥시설도 밤12시까지 영업 허용』 29일 교육분야 일상회복 방안 발표 /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다른 나라도 비슷한 상황이다. / '슬로플레이션' 우려까지 경기 활성화 반감 가능성 / 주요국도 단계적 일상회복 "경제활동 다시 억제시 충격" / 식당-카페 24시간 운영가능 클럽-헬스장 가려면 '백신패스' / 노래방·목욕탕 등 이용시에도 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서 필요 / 미접종자 차별 논란도 18세 미만·질병 사유 있으면 예외 적용 우선 지난 6월 감염 위험도가 가장 높은 '1그룹 시설'로 분류됐던 유흥시설(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과 콜..
2021.10.27 -
'위드코로나' 앞두고 재택치료 환자 사망…"환자관리 허점 노출" 보완 시급
'위드코로나' 앞두고 재택치료 환자 사망…"환자관리 허점 노출" 보완 시급 『전문가들 정부가 재택치료 대상 기준을 확대해 환자 이송 수단을 충분히 마련해야』 60대 고령 환자 사망 사례 / 응급환자 신속 이송·격리자 관리가 핵심 / "음압구급차 등 이송수단 확보하고 재택치료 기준도 필요" / "일반 구급차 활용 차선책도 고려 / 재택치료자 '자가격리' 관리 강화해야" / 이송 체계 미비·당국 간 정보 공유 차질 정부는 그간 확진자에 대해 '시설 격리'를 원칙으로 삼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주요 방역지표가 일일 확진자 수에서 치명률 등으로 변경되는 만큼 무증상·경증 환자를 재택치료로 대폭 전환하고 중환자 병상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재택치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2021.10.24 -
【포커스】 정은경, 클래식·뮤지컬은 되고 콘서트는 열면 안 된다…'본인 논문엔 딴소리'?
【포커스】 정은경, 클래식·뮤지컬은 되고 콘서트는 열면 안 된다…'본인 논문엔 딴소리'? 정은경 청장님, 공연업계는 지옥 / '본인 논문엔 딴소리' / 클래식·뮤지컬은 되고 / 콘서트는 열면 안 된다? / 대중문화계, 제각각 제재 기준에 불만 / 광진구청 “코로나 감염 우려” 이유 / ‘태사자’ 공연 하루 전 집합금지 명령 / 지자체마다 집합금지 기준 모두 달라 / 대학로에선 거리두기 안 해도 허용 지난해 10월 정은경 청장이 내놓은 논문에 따르면 학교 감염 사례는 전체 2.4%에 불과해 등교중지의 효과가 미미하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등교 중지조치를 계속 시행했다. 현재 일부 영업이 제한된 자영업의 고통이 전면적으로 금지된 공연업계의 비한다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미 공연시장 매출은 90..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