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 [ 방역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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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급속 확산속 신규확진자 다시 역대 최다…연휴 뒤 급증세 예상
오미크론 급속 확산속 신규확진자 다시 역대 최다…연휴 뒤 급증세 예상 ┃어제보다 130명↑오후 6시까지 전국서 1만1천675명 확진 / 경기 3천31명·서울 1천748명·인천 1천262명 등 수도권서 6천41명 / 신규확진 2만명, 재택치료 10만명 코앞 / 오미크론 확산·신속항원검사 도입 영향으로 검사양성률 9.2%로 껑충 / 당국, 2월중순 3만명 안팎 전망 / 확산세 빨라 전망 뛰어넘는 유행 올 수도 / 3만∼5만명 확진 대비 재택인프라 구축 중 / 전문가 "어린이 접종 논의 필요"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동시간대 집계치 7천439명보다는 4천236명 많고, 2주 전인 지난달 18일 4천256명과 비교하면 7천419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
2022.02.01 -
중대본 18일 오늘부터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해제…"오미크론 확산시 다시 강화"
중대본 18일 오늘부터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해제…"오미크론 확산시 다시 강화" 오늘부터 독서실과 학원, 대형마트,백화점 영화관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 해제 / 식당·카페는 그대로 / 오미크론, 2589명 돌파감염 / 3차접종 후 사망자도 / 독서실·학원·대형마트 방역패스 해제 “상황악화 시 재조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패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되는 시설은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시설로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학원 ▲영화관·공연장 6종이다. 다만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영화관, 공연장 내 취식 제한이 유지된다. 연기·관악기·노래 등 비말 생성 활동..
2022.01.18 -
대통령 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대선후보, 현 방역패스 정책 폐지 주장
대통령 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대선후보, 현 방역패스 정책 폐지 주장 ❙정부의 코로나 방역패스 정책 이슈화 / 야권 대선후보, 현 방역패스 정책 폐지 주장 / 영업시간 제한도 바꿔야 / 방역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집회도 계속 이어져 국민의힘 선대본부 코로나19 대응위원회는 9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주먹구구식 방역패스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방역패스 정책으로 국민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기본권을 보호하는 '과학적 방역패스 정책'으로 전환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20대 대통령 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코로나19 방역 문제가 선거의 핵심 이슈화되고 있다. 10일부터 방역패스 적용대상이 확대되면서 야권을 ..
2022.01.09 -
"미국, 오미크론 변이을 막기 위해 남아프리카등 8개국에 대해 입국 제한 31일 해제"
"미국, 오미크론 변이을 막기 위해 남아프리카등 8개국에 대해 입국 제한 31일 해제" "미국, 남아프리카 8개국 입국 제한 31일부터 해제" / "오미크론 이미 미국·전 세계 확산" / 오미크론, 이미 미국 내 우세종 신규 확진자만 73% 미국은 그동안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프리카등 8개국에 대해 취한 입국 제한을 다음주 해제한다고 빌표했다. CNN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오는 31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남아프리카 8개국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해제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미크론에 대한 우리 보건당국의 이해에 진전이 있었다"며 "중요한 점은 기존 백신,..
2021.12.25 -
정부, “확산세 못꺾으면 내년 설까지 거리두기…9시현재 4,576명 확진
정부, “확산세 못꺾으면 내년 설까지 거리두기…9시현재 4,576명 확진 코로나19 운명의 2주에 달렸다, 3대 과제 첩첩산중 / “이 정도 대응으로는 내년 설(2월 1일)에도 거리 두기를 유지해야”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서 4,576명 확진 / 오늘 5천명대 중반 예상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어제(18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576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집계치 6,341명보다 1,765명이 적은데 통상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데다 오늘 내린 눈으로 야외 선별검사소를 찾는 사람이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082명으로 ..
2021.12.19 -
코로나19 확산세에 일상회복 거리두기 강화 발표…'모임 4인, 영업 9시까지'
코로나19 확산세에 일상회복 거리두기 강화 발표…'모임 4인, 영업 9시까지' 오늘 신규 확진자 8000여명 / 정부, 거리두기 강화대책 발표 / 한 달 반 만에 위중증 환자 3배, 사망자는 10배까지 치솟았다.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에 일상회복을 멈춰 / 고강도 거리두기 방침 공식화 / 방역조치 사적모임 4명 제한 강화 16일 발표 / 결국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멈췄던 일상을 되찾을 거란 기대가 한 달 보름 만에 또다시 실망으로 바뀌고 있다. 정부는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안은 오늘 오전 발표 된다. 사적 모임 인원을 4명까지, 영업시간은 밤 9시까지로 줄이는 방안이 확인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됐던 지난달 1일, 위중증 환자는 3백 명대, 사망..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