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 시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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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무엇이 두려워 저한테 묻지 못하나"…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며 시의회 도중 퇴정
오세훈, "무엇이 두려워 저한테 묻지 못하나"…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며 시의회 도중 퇴정 오세훈, 시의회 도중 퇴정 / 與시의원 "오순실 시정농단" / 시정질문서 답변기회 안줘 / 吳 "이렇게 하면 반칙" 항의 / 오세훈 서울시장, 시의회 본희의 도중 퇴장 논란 이경선 민주당 시의원은 시정질의에서 행정1부시장·행정2부시장·기획조정실장을 답변대로 불러 “비공개 자료에 담긴 내용을 악의적으로 편집할 수 있느냐. 이것은 시정 농단이다”며 “오세훈TV 제작과정과 비용 등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오 시장은 곧 자진해서 답변대로 나가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 무엇이 두려워서 저한테 묻지 못하시나"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오시장은 진행 방식에 항의하면서 퇴장했다. 앞서 오세훈TV에서..
2021.09.04 -
오세훈 성추행 사건 발생 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피해자 조만간 업무복귀
오세훈 성추행 사건 발생 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피해자 조만간 업무복귀 오세훈, 시장 박원순 장례식 등 행정 절차 책임자 문책 / 김태균 행정국장→상수도사업본부장사실상 좌천 / 오세훈,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 "성비위 즉각 퇴출" / "피해자 조만간 업무복귀 2차 피해 가해자도 무관용“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울시에서 성희롱·성추행 사례 등이 발생하면 전보 발령 등 '땜질식'으로 대응해 근절되지 않았다며 "(성비위 확인 시 즉각 퇴출을 의미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즉시 도입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관련 책임자를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인사는 ..
2021.04.21 -
김진태 "최문순, 강원도 차이나타운 백지화하라“…최문순 '탄핵' 청원50만명 동의
김진태 "최문순, 강원도 차이나타운 백지화하라“…최문순 '탄핵' 청원50만명 동의 "최문순 탄핵" 국민청원 50만명 찬성을 돌파 / 최문순 "한옥단지"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 논란 / 최문순 강원도지사 "차이나타운이? 한옥단지" / 차이나타운 건설 철회 국민청원에 이어 '탄핵' 청원까지 등장 동북공정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강원도민에게 사업내용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덜컥 발표한 것부터 문제"라며 비난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29일에는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을 철회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현재 55만 명이 넘는 국민이 동의했고 최 지사 탄핵 청원인은 "자국 성장을 주도해야 하는 도지사가 중국몽만을 꾸고 있다"며 "그는 과거 만취상태로 도의회에 참석해 답변 도중 쓰러지는 등 부도덕적 행위도 보였다..
2021.04.17 -
오세훈, 모든 재건축 규제를 풀겠다는 공약…일주일 만에 “공수표” 믿은 사람이 바보
오세훈, 모든 재건축 규제를 풀겠다는 공약…일주일 만에 “공수표” 믿은 사람이 바보 오세훈 시장 말 뿐인 공약 당선되면 그만 / 시민들 吳 실망론 ‘솔솔’ / “일주일 안에 모든 재건축 규제를 풀겠다는 공약 일주일 만에 공수표” / “역시 말뿐인 똑같은 정책이었다.” “저런 공약을 처음부터 믿은 사람이 바보아니냐” / 오, 결국 “1주일 만에 재건축공약 공수표?” / 吳 ‘속도조절’ 논에 시민들 실망론도 나오고 있다. 오세훈 공약 일주일 만에 공수표가 됐다. 서울시장 출마 당시 오 시장은 “일주일 안에 모든 재건축 규제를 풀겠다는 공약이 일주일 만에 공수표가 됐다” “역시 말뿐인 정책이었나” “저런 공약을 처음부터 믿은 사람이 바보아니냐” “말뿐인 공약”이라며 오 시장에 대한 실망론이 커지고 있다. 오세..
2021.04.15 -
오세훈, 박원순 성희롱 피해자 만나"업무복귀 논의"…피해자와 가족들에 위로 뜻 전달
오세훈, 박원순 성희롱 피해자 만나"업무복귀 논의"…피해자와 가족들에 위로 뜻 전달 오세훈, 서울시장 박원순 성희롱 피해자 만나 / 피해자와 가족들에 위로 뜻 전달 / 김재련 변호사 "업무 복귀 중요성 공감" / "업무복귀 논의" 다시 일상으로 /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 오세훈 만나 업무복귀·재발방지 논의 / "복귀 시점, 부서 등 보호 차원서 못 밝혀" 김재련 변호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 서울시와 피해자 측 은 비공개 면담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에는 오 시장과 서울시청 관계자, A씨와 A씨 가족 1명, 변호인단과 지원단체 대표가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피해자에 대한 심각한 2차 가해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직장 내 성폭력 피해자의 일터 복귀의 중..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