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서울1TV)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서울1TV)

 

 

 

국내 기술로 개발한 3단 액체로켓으로 1단은 75t급 액체엔진 4개,

2단은 1개, 3단은 7t급 액체엔진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1차 발사(2021년 10월 21일)

▶2차(2022년 6월 21일) 발사

▶3차(2023년 5월 25일) 발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2022년 누리호의 2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1톤(t)급 실용위성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올린 나라에 오른 바 있다.

 

Korea Space Launch Vehicle-II (KSLV-2)

 

韓國型 發射體

 

【개발 착수】

2010년 3월

 

【예산】

1조 9572억 원

높이/직경/총중량

47.2m / 3.5m / 200톤

 

【목표】

1.5톤급 실용위성, 저궤도(600~800km) 투입

1차 발사일 2021년 10월 21일 오후 5시

2차 발사일 2022년 6월 21일 오후 4시

3차 발사일 2023년 5월 25일 오후 6시 24분

 

【좌】 누리호 1차 발사(2021.10.21), 【가운데】 누리호 2차 발사(2022.6.21), 【우】 누리호 3차 발사(2023. 5. 25) 출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탑재 중량 1500kg(총중량 200톤), 길이 47.2m의 3단형 로켓이다.

 

2010년부터 지상 600~800km 궤도에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성능을 갖추기 위해 개발이 이뤄졌으며, '누리'라는 명칭은 '우주까지 새 세상을 개척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누리호는 2018년 11월 시험발사체 발사(성공)에 이어 2021년 10월 1차 발사(실패)가 이뤄졌으며, 2022년 6월 21일의 2차 발사와 2023년 5월 25일의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누리호는 이후 2027년까지 4차례에 걸쳐 신뢰도 확보를 위한 추가 발사를 진행하게 된다.

 

책임총괄 프로듀서: 김성남

방송: 서울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