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여행 우리가 간다 (서울1TV)

2023. 8. 15. 10:50영상 · [ 종합 ]

                                        탐방여행 우리가 간다 (서울1TV)

 

 

 

옥외 3D 대형LED전광판 1

 

 

최근 삼성동이나 강남역 일대에서 대형 건물의 옥상이나 벽면에서 화려한 3D 영상을 송출하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 파사드를 볼 수 있다.

 

옥외 대형LED 3D전광판은 길을 걷는 행인이나 운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본에서 시작된 3D전광판 광고는 한국, 중국등 일부 국가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옥외에 사용되는 LED전광판은 실내에 설치되는 제품보다 더욱 강력한 스펙이 필요하다.

 

이는 요즘과 같은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옥외 광고는 가장 오래된 전통적인 방식의 광고형태다.

 

미디어 파사드 제작 기술력과 대형LED전광판의 스펙이 고도화되며 옥외 전광판이 설치된 장소는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실내용과 옥외용 LED전광판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시광선보다 밝은 화면을 제공해야 하는 스펙을 탑재해야 한다.

 

실내 제품의 경우 설치 장소가 햇빛의 인입이 많다면 픽셀 피치가 낮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픽셀 피치란, LED전광판의 화질을 결정하는 요소로 스스로 빛을 발산하는 각 LED 소자들 간의 거리를 뜻한다.

 

삼성전자 옥외 전광판의 픽셀 피치는 10mm 제품이 일반적이다.

 

대중들의 가시거리가 짧은 경우에는 6mm의 픽셀 피치 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예산을 고려한다면 옥외광고에 사용되는 대형LED전광판의 픽셀 피치는 10mm 제품을 사용해야 적합하다.

 

삼성의 대형LED전광판은 방수와 방진 기능은 물론, 염분에도 강한 스펙을 탑재하여 건물 벽면이나 옥상, 해변가 등 설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

 

 

책임총괄 프로듀서: 김성남

방송: 서울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