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 여행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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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하늘길 20~30m 높이의 절벽…매달린 오싹한 길 절대 아래를 보지 마세요!
한탄강 하늘길 20~30m 높이의 절벽…매달린 오싹한 길 절대 아래를 보지 마세요! 지상 20~30m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 / 매달아 놓아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한탄강 하늘길이 / 순담~드르니 구간에 총연장 3.6㎞,폭 1.5m로 조성 / 20~30m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에 매달아 놓아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부부터 북쪽으로 한탄강을 따라가면 20~30m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에 매달아 놓아에 걸쳐 나타난다. 제주의 주상절리와는 또 다른 느낌과 모습을 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는 약 54만 년 전부터 12만 년 전 사이에 형성되었다고 추정된다. 신생대 제4기 현무암의 용암류가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리다가 용암이 굳을 때 발생하는 수축작용으로 틈이 벌어지면서 중심점을 따라 사각 또는 육각형 모양의 돌기둥..
2023.02.03 -
【포커스】 청와대가 예약시스템 개선 검토…"관람객도 없는데 한국인 문전박대"
【포커스】 청와대가 예약시스템 개선 검토…"관람객도 없는데 한국인 문전박대" 청와대관람 불만이 계속 이어지자 청와대가 예약시스템 개선을 검토 / 영빈관을 시작으로 녹지원, 상춘재,순 /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전일 예약이나, 당일 예약 / 방문 등을 포함해 예약 시스템 개선 / 청와대 관람, 교통부터 코스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지난 10일, 74년 만에 청와대가 전면 개방되면서 첫날부터 많은 시민이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했다. 필자는 청와대 관람을 위해 신설된 '01번 버스'를 타고 청와대로 향했다. 이 버스는 청와대 바로 앞에 정차하는 버스이지만,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 운영 기간인 22일까지는 광화문에서 안국역으로 우회한다. 이 때문에 청와대를 방문한다면,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
2023.01.09 -
【겨울/여행】 파란 하늘과 한없이 투명한 끝없는 수평선 겨울 바다 여행
【겨울/여행】 파란 하늘과 한없이 투명한 끝없는 수평선 겨울 바다 여행 푸른 바다와 파도 넘실대는 울진 후정해변 / 국립해양과학관이해안스카이레일로 짜릿하게 즐기는 죽변 하트해변 / 바닷속 세상 국립해양과학관 바닷속 전망대 / 왕피천 케이블카타고 즐기는 관동팔경망양정 / 해맞이 광장서 새해 소원도 빌어볼까 ‘겨울바다’. 노래 가사처럼 일 년 동안 쌓인 안 좋은 기억들, 슬픈 사연들 파도에 던져버리며한 해가 끝날 무렵 겨울바다를 찾는다. 바다는 한없이 넓은 품처럼 나의 슬픔 모두 받아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 동해로 달려간다. 경북 울진군 죽변리 하트해변. 하늘에서 보면 모래사장과 갯바위들이 꾸민 해변 모습이 꼭 하트를 닮았다. 원래 죽변해변이지만 반드시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 때문인지 사랑을 시작하는 ..
2023.01.01 -
'불꽃이 수놓은 겨울바다' 제17회 부산불꽃축제 70만 몰려…키다리경찰 "이동" 외쳐
'불꽃이 수놓은 겨울바다' 제17회 부산불꽃축제 70만 몰려…키다리경찰 "이동" 외쳐 부산 제17회 부산불꽃축제 100만 인파 예상에 긴장 / 3년 만에 돌아온 화려한 불꽃에 인파 몰려 /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불꽃이 부산 겨울바다에 쏟아져 /‘밀집 위험’ 병목구간 분산, 경찰 집중관리 / 도시철도 대폭 증편으로 안전 귀가 / 부산 “한줄씩 이동”3년만의 부산불꽃축제 끝난 뒤 ‘인파관리’ 만전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17일 오후 7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차도 위로 보행하셔도 됩니다. 좁은 인도 위에서 밀지 마시고, 멈추지 말고 이동해주세요!” 이날 오후 5시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불꽃축제가 예정된 이 ..
2022.12.18 -
부모와 남매들까지 모두 7명이 모여 저녁 식사 특급호텔 뷔페 130만원 넘어
부모와 남매들까지 모두 7명이 모여 저녁 식사 특급호텔 뷔페 130만원 넘어 연말 앞두고 더 올랐지만 평일 저녁·주말 '북적' / 1인당 십수만원씩 가격 올린 '호텔 뷔페' / 그러나 "예약 꽉 찼다" 인기 폭발 / '외식업계 명품 열풍' 파인다이닝 선호 현상 뚜렷 한 전문직 종사자 김모 씨(36)는 올 연말 가족 외식을 하려고 호텔 뷔페를 알아보다가 깜짝 놀랐다. 부모와 남매들까지 모두 7명의 저녁 식사 비용이 무려 130만원에 육박했다. 비싼 가격에 망설였지만 올 한 해를 마무리하자는 생각에 예약을 하려했지만 이미 예약이차 못했다고 했다. 올 12월 저녁 시간대나 주말 식사 예약은 이미 인원이 다 차 있어 사실상 대기도 어려운 상태다. 그는 "서울 시내 호텔 식당 여러곳에 예약 문의 해봤지만 한 군데..
2022.11.20 -
김용일 지천·소하천의 접근성 높여…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공간으로 운영
김용일 지천·소하천의 접근성 높여…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공간으로 운영 서울시의원,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까페 개장’ 환영 /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까페 개장식’ / 서울시 상세보고를 받고, 까페 개장에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11월 11일 예정된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까페 개장식’에 앞서 서울시로부터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까페 조성의 상세보고를 받고, 까페 개장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수변감성도시는 한강 지천·소하천의 접근성과 장소성을 높여 지역사회의 문화·여가공간으로 활용하는 정책으로 서울시의 중점 추진 정책이다. 이와 관련해 홍제천·도림천·정릉천에서 4개 선도사업이 수행 중인 가운데, 이번 홍제폭포 수변테라스 까페는 선도사업 중 처음으로 개장하는..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