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 역사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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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고교생 시절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
【이슈】 고교생 시절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 ┃성범죄 저지른 고교생 현재 교사가 됐다? / 현행법상 막을 방법 없어 / "13년 전 집단성폭행 가해자 / 현재 경기지역 초교 담임" 게시글 논란 / 성범죄 전력자 교사 임용 안되지만 보호처분은 기록 안남아 확인 불가 고등학생 시절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현재 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는 글이 인터넷 카페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하지만 이 글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현재 시스템상으로는 이러한 사례를 막을 방법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일 한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해당 글의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의 요지는 과거 ..
2023.05.22 -
26억 들인 '짝퉁·부실 거북선 빗물이 줄줄…7차례 유찰 끝 154만원에 낙찰
26억 들인 '짝퉁·부실 거북선 빗물이 줄줄…7차례 유찰 끝 154만원에 낙찰 ┃20억 들인 '짝퉁·부실 거북선' 7차례 유찰 끝 154만원에 낙찰 / '이래서야 어떻게 왜군을' / 2010년 경남도 이순신 프로젝트 일환 / 수입목 사용·목재 뒤틀리고 태풍에 파손 / 거제에 도착한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 / 26억 들인 거북선에 빗물이 줄줄 / 여수시 "나무 말라 틈 생긴 듯" 1천300만원에 땜질 보수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실물로 재현 했지만 빗물이 줄줄 샌다" 전라좌수영 본영인 전남 여수시가 무려 26억원을 들여 실물과 같은 크기로 제작한 거북선에 비만 오면 비가 줄줄 새면서 부실제작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 거북선을 복원하..
2023.05.17 -
尹대통령·김건희 여사, '칠곡할매 5명' 용산 대통령실 초청…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尹대통령·김건희 여사, '칠곡할매 5명' 용산 대통령실 초청…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尹 대통령 신년 연하장, / 76살에 한글 깨우친 '칠곡할매글꼴'로 썼다 / 첫 새해를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 원로나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등에게 신년 연하장 / 경북 칠곡 할머니들의 손글씨로 만든 '칠곡할매글꼴'카드를 발송했다. 2일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새해를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나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등에게 신년 연하장 카드를 발송했다. 대통령이 보낸 연하장에는 "이 서체는 76세 늦은 나이에 경북 칠곡군 한글 교실에서 글씨를 배우신 권안자 어르신의 서체로 제작되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
2023.01.12 -
세 번째 '코로나 수능 "신분 확인 땐 마스크 내리세요"…확진자는 별도시험장으로
세 번째 '코로나 수능 "신분 확인 땐 마스크 내리세요"…확진자는 별도시험장으로 "51만 수험생에게 응원을" 오늘 세 번째 '코로나 수능' / 8시 10분까지 입실 올해도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져 / 졸업·검정고시생이 31% 확진자는 별도시험장 / '대입 시즌' 본격화 주말부터 대학별 전형도 시작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방역 지침과 부정행위 규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준수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일반·유증상·확진(격리) 등 유형별로 다르게 배정된 시험장·시험실을 찾아가야 한다.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에서는 KF-AD, KF80, KF94, 수술용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지만, 일반 마스크도 착용할 수 있다. 유증상자로 일반 시험장에 마련된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
2022.11.17 -
대한항공 여객기, 170명 태운고 세부공항에 착륙 중 활주로 이탈 사고 발생
대한항공 여객기, 170명 태운고 세부공항에 착륙 중 활주로 이탈 사고 발생 170명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 필리핀 세부 공항서 활주로 이탈로 기체 큰 손상 /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 대한항공 여객기 / 착륙 후 활주로 이탈하는 사고 발생했다. 24일 대한항공 KE631기는 전날 오후 7시 20분쯤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할 예정 이였던 여객기는 착륙 중 기상 악화로 비정상 착륙했다. 고 밝혔다. 이날 소셜미디어 등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해당 여객기는 활주로를 지나 수풀에서 멈춰 섰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로 3번의 착륙 시도 끝에 도착 예정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 공항에 착륙 했지만, 활주로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가난 대한항공 KE631여객기에는 승객 162명과 승..
2022.10.25 -
수업 중 교단에 누워 촬영하고 웃통까지…끝없는 교권 추락에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들
수업 중 교단에 누워 촬영하고 웃통까지…끝없는 교권 추락에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들 교육현장 '교권 침해 보험' 드는 선생님들까지 / 수업 중 교단에 눕고 수업중 장난치고 잠자고 SNS는 기본 / 교단에 누운 학생 ‘징계’ 소식에 해당 교사는 “학생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 / 관련자 3명 학교교권보호위 열어 징계 수위 결정 하기로 / 교원단체들 “명백한 교육권 침해” / 끝없는 교권 추락에 결국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들 올해 1월에 한국교원단체총연맹은 교권 추락으로 학교를 떠나는 교사가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2,652명, 2018년 4,639명, 2019년 6,039명) 으로 교사들의 명퇴 신청 이유는 교권 하락에 따른 어려움이 가장 큰 이유였다. 이런 가운데 홍성의 모 중학교에서 ..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