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대북전단 조치 안하면 남북 군사합의 파기”…통일부 "대북전단 중단돼야“ 개성공업지구의 완전 철거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 남북 군사합의 파기 등 경고했다. 김여정 한국 정부를 향해 경고성 담화 / 남북 간에 맺어졌던 군사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 / 김여정 탈북민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강한 불쾌감 / 31일,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북전단 50만 장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통일부 "대북전단, 접경지역 국민생명 위험 초래 / 정부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중단해야"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한국 정부를 향해 강한 경고성 담화를 발표했다. 이어 김여정은 대북전단에 대한 남측 정부 차원의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2년 전 남북 간에 맺어졌..

북한 여성권력 4인방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설주등 여풍'이 불고 있다. 북한은 고위직에서 여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권력 핵심부로 갈수록 여성 비율은 여전히 낮다. 북한은 지금 고위직에도 '여풍'이 불고 있다. / 북한 여성권력 4인방중에는 김여정 리설주등을 들 수 있다. / 북한 김여정·리설주뿐만이 / 북한 흔드는 여성권력 4인방 중에는 현송월, 박명순, 박금희, 오춘복 등 주요 인물이 포함된다 현재 북 역시 고위직에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설주 여사 외에도 4명의 여성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통일부가 발간한 '2020 북한인물정보'에 따르면 북한 고위직 여성 4명이 신규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현송월 북한 당 부부장, 박명순 당 부부장, 박금희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북 김정은에 이어 김여정이 1순위“…미국은 '北 만일사태' 대비한다 미국은 '北 만일사태' 대비한다는데... 靑은 오늘도 "북한은 특이 동향이 없다”는 입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에 이어 후계자는 / 전 체코 주재 북한 대사에 대한 관심이 쏠려 /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정통성을 확보 / 美폼페이오 "통상적이지 않아.만약사태 대비해야" / 美 트럼프 "김정은 신변 아주 잘 알아" 과시 / 청와대 北 "특이동향 없다"는 입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불거지면서 김평일 전 체코 주재 북한 대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있는 가운데 해외 북한 전문가들은 그의 집권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이어 북한 전문가들은 오히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정통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정인 "그는 살아있고 건강하다"…北, 미사일 발사 준비 정황 포착 문정인 "그는 살아있고 건강하다", 與김병기 "조만간 짠 등장할 것" 김정은 식물인간? 자가격리? / 北, 미사일 발사 준비 정황 포착 / 원산역의 열차는 연막 전술 / 정보당국 北, 미사일 발사 준비 정황도 포착 / '김정은 참관'촉각 설도 여전 / 한국 정보당국 현재 "金상태 알수없는 상황" / 中 의료전문가팀 50명 급파설도 / 김정은 심장 문제? 코로나 격리? / 김정은 판문점 선언 2주년 그는 나타날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건강한지 어떤지 오늘(26일)도 별말이 없다. 하지만 김 위원장이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는 강원도 원산인근은 함경도 쪽 비행장에 미사일을 늘어놓은 게 우리 정보당국에포착 됐다. 함경남도 선덕 비행장은 북한이 ..

김정일 11일째 보이지 않으면서 신변 이상설'···北, 김정은 정상업무 과시 북한에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김 제1부부장이 권한 대행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미 북, 김정은 정상업무 “金, 북한군 완전 통제” / 北 노동신문 “시리아 대통령에 답전” / 폼페이오 “어떤 것도 더 할 게 없다” / 정부 "지난해말 북 김여정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임명" / 김정은 신병이상설 속 김여정 역할 전세계 주목 / 일각에선 때이른 '김정은 후계설'까지 거론 / 전직 고위당국자, 김정일은 김여정 높게 평가 / "코털 있었다면 권력 물려줬을 거라고 얘기"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23일에도 침묵을 유지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이 다른 국가 정상에게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

합동참모본부 "북한, 전술유도무기 미상 발사체 동해상으로 발사"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21일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를 쏜 지 8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20분경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29일 밝혔다. 북한은 지난 탄도미사일 '에이태킴스' 쏜 지 꼭 8일만에 또 발사 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군은 이번 발사체의 정확한 발사 시점과 위치, 비행거리와 고도 등 각종 정보를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 대유행 상황속에서 북한의 무력 도발은 계속 되고 있다. 이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21일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를 쏜 지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