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 종합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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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 억제력으로 우리 안전 영원히 담보”…정전 67주년 6.25전사자묘 참배
김정은 “핵 억제력으로 우리 안전 영원히 담보”…정전 67주년 6.25전사자묘 참배 김정은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안전 담보 / 이 땅에는 앞으로 전쟁 없을 것” /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우리 안전 영원히 담보” / 김정은, 노병대회 연설 / 어제 제6차 전국노병대회서 연설 / 제국주의 "고강도 압박에도 끄떡없어" / 김정은, 정전 67주년 맞아 6.25전사자묘 참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전쟁 휴전 67주년을 맞아 '자위적 핵 억제력'을 언급하며 국방력 강화 의지를 천명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 연설에서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하여 이 땅에 더는 전쟁이라는 말은 없을 것이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미래는 영원히 굳건하게 담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에 따르면 김 ..
2020.07.28 -
北" 코로나의심 탈북민 분계선 통해 월북"김정은,…김정은, 개성 완전 봉쇄
北" 코로나의심 탈북민 분계선 통해 월북"김정은,…김정은, 개성 완전 봉쇄 "월남도주사건이 발생한 해당 지역 전연부대의 허술한 전선경계근무실태를 엄중한 처벌 김정은, 개성 완전 봉쇄 특급경보 발령 / 노동당 중잉위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비상 소집 / 北 "코로나 의심 탈북민, 개성으로 귀향" / 사건 발생부대에 엄중한 처벌과 대책 토의 / 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최대비상체제'로 전환 / 개성 완전 봉쇄하고 사건발생 전방부대 집중 조사 2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위원장은 26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탈북민이 개성을 통해 월북한 데 따른 조치로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또 ..
2020.07.26 -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비건 방한 앞두고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일축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비건 방한 앞두고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일축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되는 데 대해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 최선희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일축 / "미, 북미대화 정치적 도구로 여겨" / '카운터파트' 비건 내주 사흘간 방한 / 북 판문점 접촉여부 관심 없어 / 비건 마주 앉을 필요없어" 북한이 4일 미국 대통령선거 전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최근 집중적으로 제기되는 데 대해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조미(북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최 제1부상은..
2020.07.05 -
북 김영철, 자중이 위기 극복의 열쇠다. 라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향해 경고
북 김영철, 자중이 위기 극복의 열쇠다. 라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향해 경고 "보류가 재고로 될 때는 재미 없을 것"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언제든지 다시 검토할 수 있다 북 김영철, 정경두 "때없는 실언 말고 자중해야" / 북 "남측 태도 따라 관계 전망" '여지' 남겨 / "대남 군사 행동을 완전히 철회 해야" 북한에 촉구한 정경두 장관을 향해 경고 / 김영철 부위원장은 "우리의 보류가 재고로 될 때는 재미 없을 것" 김여정 노동당 제1 부부장 "자중이 위기 극복의 열쇠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어젯(24일)밤 담화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대남 군사 행동을 완전히 철회 해야 한다"고 북한에 촉구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향해서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
2020.06.25 -
북 김정은 '보류' 지시에 북한군 신속행동…'상황관리' 필요성 인식한 듯
북 김정은 '보류' 지시에 북한군 신속행동…'상황관리' 필요성 인식한 듯 북한 선전매체, 대북전단 살포 비난 기사 대거 삭제…확성기 설치 사흘만에 철거 김정은 '보류' 지시에 북한군 확성기 사흘만에 철거 / 북도 '상황관리' 필요성 인식한 듯 / 군 "대남전단도 일단 중지 가능성"있어 / 북한 선전매체, 대북전단 살포 비난 기사 대거 삭제 / 김정은, 김여정 주도 대남 강경조치에 일단 제동 / 역할 분담 주목 '김정은=해결사역·김여정=악역' / 정상간 해결 마지막 고리로 남긴 듯 / 김정은과 김여정의 이런 역할 분담은 올 들어 시작했다. / 2018년 판문점선언으로 확성기 방송이 전면 중지됐었다. 북한이 확성기 재설치 사흘만인 24일 대남 확성기 방송 시설을 일부 철거하는 정황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2020.06.24 -
북한,우리軍에 "큰 경을 치를 것 찍소리말고 박혀있어라, 나서면 큰 경을 치를 것“
북한,우리軍에 "큰 경을 치를 것 찍소리말고 박혀있어라, 나서면 큰 경을 치를 것“ 북한,우리軍에 "찍소리 말고 박혀있어라 나서면 큰 경을 치를 것 소굴에 박혀있는 게 좋을 것" 북한,우리軍에 "찍소리 말고 박혀있어라 / 北 매체 "남조선군부 화 자청 말아야" / 나서면 큰 경을 치를 것" / "남북합의 사실상 파기, 책임은 남한 당국“ / 北, 南 해상사격훈련에 "찍소리말고 있어라 / 북 우리군에 찍소리 말고 박혀있는 게 좋을 것"이라며 경고 / 북한군, DMZ 부대투입 긴장감 고조 / 北 주민 대상 '남한 때리기' 선전 집중 / 통전부 "삐라 살포 계획 변경 의사없다" 북한은 우리 군의 육해공군 해상사격훈련에 대해 “큰 경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 11일 경북 울진군 죽..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