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 산업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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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화물연대 파업에 "원만해결 노력…화물연대, 총파업 2만5천여명 참여 예상"
대통령실, 화물연대 파업에 "원만해결 노력…화물연대, 총파업 2만5천여명 참여 예상" ┃'양산시위 자제' 尹메시지 보도엔 대통령실 "들은 바 없다" /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 화물연대, 16개 본부별 출정식 / 중앙수송대책본부 경보 '주의'→'경계' / 경찰, "불법행동엄정 대응 방침" / 정부, "가용가능한 자원 총동원·운송거부 미참여 화물차주 적극 지원" / 국토2차관 주재 회의 / 해수-산업-노동-행안-경찰청-부산시 등 참석 / 하이트진로 소주 생산량 70% 차지 이천·청주공장 출하 차질 영향 / 세븐일레븐-미니스톱 등 병소주 20개들이 1박스로 발주 제한 / CU는 일부 물류센터서 출고되는 참이슬 발주 정지 대통령실은 6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총파업 방침과 관련, "불법에 대..
2022.06.07 -
재계, "성장률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강화…노동 개혁‘최우선 개선’ 과제
재계, "성장률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강화…노동 개혁‘최우선 개선’ 과제 ┃재계, 추 부총리와 첫 간담회 '노동 개혁' 집중 거론 / "주 52시간제 등 노동규제 해소" / 재계, 최우선 개선 과제로 꼽아 / 손경식 "과감한 정책 개혁으로 기업활동에 자유 줘야" / 尹정부 '민간주도 혁신성장' 기조 속 경제계 기대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4월 500개 기업(대기업 250개, 중소기업 250개)을 대상으로 진행한 규제개혁 체감도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25.2%가 새 정부에서 최우선으로 개혁해야 할 규제로 노동규제를 꼽았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 1위를 기록했다. 기업들이 주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노동규제에 대해 기업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주 52시간..
2022.06.06 -
삼성그룹, 5년간 450조 원 반도체ㆍ바이오ㆍIT에 투자…이재용, 초격차 승부수
삼성그룹, 5년간 450조 원 반도체ㆍ바이오ㆍIT에 투자…이재용, 초격차 승부수 ┃차세대 통신 기술 6G의 핵심 기술 선점 가속 / "바이오도 제2의 반도체 신화" 초격차 승부수 / 5년간 450조 원 반도체ㆍ바이오ㆍIT에 투자 / 메모리는 물론 시스템ㆍ파운드리서 1위 목표 / CDMOㆍ바이오시밀러 중심 바이오 주권 확보 / 과감한 미래 투자에 이재용 부회장 의지 담겨 삼성그룹이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신성장 사업 분야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향후 5년간 450조 원 규모의 ‘통 큰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이어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정보기술) 등에 5년 동안 450조 원을 중점 투자해 ‘반도체 초강대국’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삼성은 바이오 분야에서도 ‘제2의 ..
2022.05.26 -
바이든 "현대차 덕분에 미래 전기 산업에서 미국 목표 속도내"…"실망시키지 않을것"
바이든 "현대차 덕분에 미래 전기 산업에서 미국 목표 속도내"…"실망시키지 않을것" ┃"현대차 투자, 미국에 경제적 기회 줘 / 정의선 ”美 로보틱스·UAM·자율주행에도 투자“ / 7조 묻고 6조 더 마국 실망시키지 않을 것" / 바이든과 '50분' 독대한 정의선, "美에 총 105억 달러 신규 투자" / 2025년까지 미국에만 총 105억 달러(약 13조원) 투자키로 /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설립 위해 55억 달러 / 로보틱스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추가 50억 달러 투자 / 정의선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미국과 협력 강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에 대해 "미국을 선택해준 데 대해 감사하며 미국은 현대차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2022.05.23 -
정몽규, HDC그룹 회장 8개동 모두 철거하고 재시공 결정…신뢰 회복에 승부수
정몽규, HDC그룹 회장 8개동 모두 철거하고 재시공 결정…신뢰 회복에 승부수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전면 재시공' / 현대산업개발 위기 탈출 할 수 있을까? / '안전진단후 재시공' 뒤엎고 전면 철거 발표 / 잇단 시공권 해지-새정부 압박 등 위기의식 / 70개월-2000억 소요 / 협의과정 장기화 우려도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4개월 만에 승부수를 던졌다. 8개동 모두 철거하고 재시공하기로 결정 했다. 사고 이후 시공 계약 해지가 잇따르고 있는 데다 여전히 '화정 아이파크'와 관련된 행정처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번 결단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HDC현대산업개발이 기사회생할..
2022.05.05 -
쌍방울그룹, 오는 5월 10일 새 정부가 들어서는 가운데, 쌍용차 인수에 나선다.
쌍방울그룹, 오는 5월 10일 새 정부가 들어서는 가운데, 쌍용차 인수에 나선다. ▏쌍방울그룹, 윤석열 정부 부담 왜? / 광림 급성장 배경에 사실상 특혜 / 쌍방울 "말도 안 된다"며 반발 /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 쌍방울 먹튀 논란 / "운영자금 마련 위한 것" / 쌍방울 "후원은 개인 선택 / 광림 성장은 100% 임직원 노력의 결과" 오는 5월 10일 새 정부가 들어서는 가운데, 최근 쌍용차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쌍방울그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대선 경쟁을 펼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후원한 사실이 드러났고, 일부 계열사가 현 정부에서 수혜를 입었다는 의견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쌍방울 측은 이 같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다만 쌍..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