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 [ 환경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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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은 남 탓 하다 미세먼지 줄일 기회 놓쳐"
中 "한국은 남 탓 하다 미세먼지 줄일 기회 놓쳐" 한중 환경협력회의를 하루 앞두고 중국 정부가 자국의 공기 질은 개선됐는데도 한국은 나아지지 않았다면서, 한국 스스로 미세먼지를 줄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생태환경부의 류빙장 대기국장은 오늘(21일) 월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
2019.01.22 -
충청 주민들의 식수원인 대청호…'쓰레기섬'수거에 2주, 분류엔 한 달 걸려
충청 주민들의 식수원인 대청호…'쓰레기섬'수거에 2주, 분류엔 한 달 걸려 충청 주민들의 식수원인 대청호엔 지난달 내린 비로 '쓰레기 섬'이 만들어졌다. 2주에 걸쳐 호수에 있던 쓰레기들을 건져 올렸다. 건져낸 쓰레기들을 사람이 일일이 분류해야 하고 분류에만 또 한달이 넘게 걸릴 ..
2018.09.30 -
【환경】 머지않아 야자수로 도심 가로수 대체
【환경】 머지않아 야자수로 도심 가로수 대체 토종 과일 지고 애플망고·패션프루트 등 열대과일 뜬다 / 2040년 경기 사과 재배면적 지금의 4%로 급감…벼 이모작 아닌 삼모작 시대 제주도에서 귤 농사를 하던 A씨는 포항으로 와 지역에서 처음으로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 재배를 시도했다..
2018.08.19 -
낙동강 취수원 수질 ‘6등급’…정수 해도 못 마신다
낙동강 취수원 수질 ‘6등급’…정수 해도 못 마신다 낙동강 취수원의 수질이 사람이 마실 수 없는 6등급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수질이면 현행법상 공업용수로밖에 쓸 수 없는 물입니다. 지난 5일 관동카톨릭대 박창근 교수와 함께 낙동강 취수원 4곳 근처의 물을 떠 전문연구소에 수질 ..
2018.08.17 -
제주 삼나무 숲길 확장공사 놓고 "백지화" vs "정상 추진"
제주 삼나무 숲길 확장공사 놓고 "백지화" vs "정상 추진" 도 "대안 마련될 때까지 중단"…친성 주민, 반대 시민단체와 대립각 제주도가 삼나무숲 가로숫길 도로 확장공사를 대안이 마련될 때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으나 시민사회단체의 백지화 요구와 지역주민들의 공사 재개 요구가 충돌하..
2018.08.11 -
황폐한 땅이…40년 간 나홀로 나무 심어 숲으로 만든 남성
황폐한 땅이…40년 간 나홀로 나무 심어 숲으로 만든 남성 전문가들은 “파옝은 하나의 식림지를 혼자서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우리라고 왜 안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한 남성이 자신의 터전과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혼자 힘으로 뉴욕 센트럴 파..
2018.08.11